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4가에 위치한 조선 초기 한양의 성문인 숭례문(崇禮門)은, 조선시대 서울을 둘러쌌던 성곽의 정문입니다. 흔히 남대문(南大門)이라고 부릅니다. 국보 지정의 연혁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당시 문화재를 지정할 때, 조선총독부 건물에서 가장 가까운 순서대로 정했다고 합니다. 다만 분류 등의 행정 편의상 붙였던 것이지, 번호에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Mt71VAezd4&t=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