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미국이 우리를 도와준 나라’라고 하는데, 사실 군사적 요충지를 지키기 위해서 한 것 아닙니까 조선이 일본에게 먹힐뻔했던 임진왜란 때는, 명나라가 도와주었습니다 ‘도와준 나라’라는 것을 도데체 언제까지 우려먹을 것인지... 아니 그 유효기간을 얼마로 계산하여야 할까요 그때 미국만 도와준 것도 아니잖습니까 너무 우려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6.25가 지난지도, 73년이 지났습니다 미국도 이제는 너무나 변하여, 우방이라는 것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73년이 흐르는 동안, 이제 한미 동맹은 허울뿐인 빈껍데기가 되어버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l5qY6ipX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