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요산(樂山) 김정한 선생이, 한때 부산 서대신동에 살 때였습니다.
그때 선생님은, 마당이 있고 마루가 있는 古宅(고택)에 살고 계셨습니다.
어느 여름날이었습니다.
大門(대문) 밖에서, 개 파소!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I6yYdY_u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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