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바구 [예술] 83

映畫역사(나운규&박간산정迫間山亭)

부산에서 생활하였던 나운규는, 매일 어느 길을 다녔을까요? 조선키네마는 영주동의 영남여관을 공식 숙소로 지정했는데 나운규도 다른 배우들과 함께 여기에서 생활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영화인들이 모였던 박간산정이라는 별장도 그 부근에 있었습니다. 박간산은 중앙공원이 있는 영주동 뒷산을 이르는 별칭인데, 그 이름은 부산의 일본인 사업가 하자마 후사타로(迫間房太郞)의 별장에서 유래한 것이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UFjeJbEWbY

映畫역사 이바구(나운규 편)1

나운규는 1902년(고종 39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구한말 군인이던 나형권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나운규는 회령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신흥학교 고등과를 거쳐 1918년 만주 북간도 용정에 김약연이 세운 명동중학에 입학하였지만,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여 경찰의 수배를 받게되어 만주 일대와 러시아를 떠돌아 다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GtsMhRPUNs

[동래·해운대 매력] 그대로 담은 '부산형 창작뮤지컬'이 온다!~

[동래·해운대 매력] 그대로 담은 '부산형 창작뮤지컬'이 온다!~ - 극단 맥 토종뮤지컬 ‘박첨지가 왔다’ - 민간설화 입힌 꼭두각시놀음 등 선봬 -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28~30일 공연 - 해운대문화회관 ‘구름 위를 걷는자’ - 현인 최치원 삶 해운대 배경으로 그려 - 29일~내달 1일 해운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