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생활하였던 나운규는, 매일 어느 길을 다녔을까요?
조선키네마는 영주동의 영남여관을 공식 숙소로 지정했는데 나운규도 다른 배우들과 함께 여기에서 생활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영화인들이 모였던 박간산정이라는 별장도 그 부근에 있었습니다.
박간산은 중앙공원이 있는 영주동 뒷산을 이르는 별칭인데, 그 이름은 부산의 일본인 사업가 하자마 후사타로(迫間房太郞)의 별장에서 유래한 것이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UFjeJbEW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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