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전천] '2층식 하천복원' 사업 중단 부산 [부전천] '2층식 하천복원' 사업 중단 환경부 "주민 의견 수렴하라" 통보부산시 내년 의견수렴해 재추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부산 부전천의 2층식 하천 복원사업이 올스톱 상태에 놓였다. 부산시는 13일 환경부와의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국비 지원을 위한 기술 협의를 한 결.. 食 2017.11.14
[커피 중독시대]…'홍차 한잔' 하실래요? 커피 중독시대…홍차 한잔 하실래요? 티 소믈리에 과정 알아보기 - 홍차 인기얻으며 부산서도 개설 - 다양한 지역 차 비교·분석 장점 - 고객 기호대로 차 추천·설명 등 - 찻잎 3g 3분 동안 우려낸 뒤 - 숟가락에 떠 ‘씁’ 하고 맛보면 - 목구멍 깊숙이 느껴지는 향기 - 잎 모양·발효 정도.. 食 2017.08.11
[식용 곤충]의 맛있는 변신 [식용 곤충]의 맛있는 변신 도농기원, 요리경연대회 열어…12개팀 참가 다양한 요리 선봬 미래 식량 자원인 식용 곤충의 대중화를 위한 요리 경연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1일 농촌생활문화관에서 맛있고 안전한 식용 곤충의 메뉴 개발 경연을 통한 소비 확대와 곤.. 食 2017.06.24
[건강한 시푸드] 복어 복어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표 생선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오면 직장 동료, 친구들과 송년모임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평소와 달리 과음도 하게 되고, 다음날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해 해장국을 찾고 그 으뜸으로 '복국'을 꼽는다. 우리나라 바다에는 20여 종.. 食 2016.06.28
[건강한 시푸드] 청어 청어 겨울철 별미 '과메기'의 원조 청어는 찬 바닷물에 사는 어류로 몸의 등쪽 부분은 짙은 청색이며 옆구리와 배 부분은 은백색을 띤다. 등어, 비웃, 구구대, 푸주치라는 다양한 방언이 있어 예전에는 여러 지역에서 잡혔던 것으로 생각된다. 명물기략(名物記略)이라는 고서에서 청어는 .. 食 2016.06.21
[건강한 시푸드] 꼬막 꼬막 수라상 올랐던 진미… 지금 제철 서리가 내리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남도를 여행하는 이는 누구나 식객이 된다. 이 즈음 남도 서쪽은 알싸한 홍어가, 남도의 아래에는 쫄깃한 꼬막이 남도 맛 기행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다. 조개류 중에서 바지락과 함께 가장 많이 우리 식탁에 .. 食 2016.06.15
[건강한 시푸드] 굴 '굴' 동서양인 즐겨먹는 '바다의 우유' 황금들판에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 가을이 오면, 바다에서도 풍성한 수확이 기다리고 있다. 단백질,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해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바다의 우유' 굴은 가을·겨울철 대표적인 수산물이라 할 수 있다. 동서양에서 즐겨 먹.. 食 2016.06.07
[건강한 시푸드] 낙지 낙지 영양가 풍부한 '갯벌의 산삼' 낙지는 '갯벌의 산삼'이라 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말라빠진 소에게 낙지 서너 마리를 먹이면 곧 강한 힘을 갖게 된다"고 쓰 여있고 실제 남도에서는 소가 새끼를 낳거나 여름 더위를 먹고 쓰러졌을 때, 큰 낙지 한 마리를 .. 食 2016.05.31
[건강한 시푸드]붉은대게 '붉은대게' 쫄깃한 식감·감칠맛 일품인 다이어트 식품 지상파의 프로그램 중 경북 후포지역에서 백년손님인 사위를 위해 한 상 차려진 밥상에 붉은 색의 대게를 산처럼 쌓아,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장면이 있다. 대게보다 단백질 많고 지방 적어 수심이 깊은 동해안에 서식.. 食 2016.05.24
[건강한 시푸드] 대하 대하 지방 적어 비만·혈압 걱정 '뚝' 가을철 꽃게와 함께 별미의 쌍두마차인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왕새우 또는 홍대라고도 부르는 '대하(大蝦)'는 자기 몸통보다 긴 수염만큼 오래 살라는 의미로 장수(長壽)와 호사(好事)의 상징이면서, 굽어진 허리는 노인과 닮았다고 해서 해로(海.. 食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