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가 정말로 안전하다면, 미국은‘수입금지령 99-33’(Import Alert 99-33)을 종결시켜라!

뭘 믿고, 일본이 이렇게 막 나갔을까요?

일본이 범죄를 저지르고도 안하무인(眼下無人)일 수 있는 이유는, 미국의 후광 때문이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지난 2021년 4월14일, 오염수를 바다에 배출하기로 한

일본 정부의 결정에 대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며 일본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미국이 과연, 오염수가 정말로 안전하다고 판단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미 국무부가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밝혔던 그 날, 미 식품 의약국이 작성한 보고서에

방사성 핵종 오염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이유로 후쿠시마를 비롯해 일본 14곳의 농수산물 100여 종의

수입을 금지하는 ‘수입금지령 99-33’(Import Alert 99-33)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적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이 위험성을 알면서도, 방사능의 안전성을 담보해준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미국이 바다 멀리 위치해 있어 오염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더 큰 이유는 일본과의 밀약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밀약의 내용은 “일본은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에 수족이 되고,

대신 미국은 일본의 방사능 유출에 방패막이가 되어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X7wg7N9pcg&t=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