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치가 있다면 이쪽저쪽을 돌아보지 않고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는 것이 저널리즘의 기본 책무이지않습니까?
그래서 지도자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서도 여과 없이 보도를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혹자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을 하지만‘국익’을 명분으로 정치권력이 언론 자유를 위축하고 억눌렀던 수많은 사례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면서 박진 외교부 장관 등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쩌냐”라고 말했다고 보도를 했는데,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변명을 하면서, 미국 의회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회를 향한 발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 미국 의회는 안되고, 대한민국 국회를 졸로 본 것입니까?
‘대한민국 국회의원’에게 욕을 한 것이 되며... 아니 ‘국회 의원‘을 뽑아준 국민을 욕한 것이 됩니다
우쨌던 욕은 욕이지! 칭찬하는 말은 아니잖습니까?
우리 나라의 대통령이 이 수준 밖에 안되는데, 이것을 감추려 하면 되겠습니까?
참 정말 추잡한 XX네요!
오히려 기자가 이것을 감추어 주었다면, 기자 정신에도 위배 되는 것이며... 직무 유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이 문장을 국어 시간에 연구해 보도록 합시다!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쩌냐”라고 말했다는데...
이것은 무슨 ‘UN 연설문’중의 한 문장도 아니고, 누구한테 했던... 솔직히 욕이지 않습니까?
계란이나 달걀이나? 사과나 능금이나? 빤쭈나 펜티나 다 같은 뜻이라는 우스갯 말이 언뜻 떠오르더군요!
대한민국의 지도자로서 정직하게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하는게 맞는 도리가 아닌가요?
대선 초기 때, “개 사과” 라는 새로운 품종이 또다시 생각나더군요!
참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 됩니다!
윤대통령은 정말 치졸하게 이러한 소소한 잘못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잘못은 강압적으로 수사나 하고... 정말 “지눈에 대들보는 보지도 못하고 남의 눈에 조금만 티끌을 시비로 삼고 있습니다
빠담풍 빠담풍하지 마시고, 먼저 아내부터 수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smmEG13ebg&t=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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