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후 최근 4년 동안, 특히 10대 마약사범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초·중·고·대학생 대학원생을 포함한 학생 마약사범이, 올해 8월까지 총 255명이 검거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연예인이나 범죄자, 재벌자제 등 일부 대상으로만 유통되었던 마약이, 이제는 초등학생들까지도 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돈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여부로 연예계가 시끄러워졌습니다.
연예인 마약 문제야 한 두번이 아니겠지만, 무려 1,000회분의 필로폰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것이 더 충격이지 않습니까?
가까운 중국에는 마약사범을, 아주 단호하게... 사형시키지 않습니까?
마약은 끈질기고 빠르게, 사회로 번지는 사회악 중의 악입니다.
나라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rdD7SivUNY&t=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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