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8월.
동작봐라!
문신있는 놈은 왼쪽으로, 불알에 구슬 박은 놈은 오른쪽으로... 실시!
어쭈 잘들 논다! 차카게 살자 삶...
이 새끼들 부모님이 주신 몸이 만화빵이가? 낙서장이가?
별 두 개짜리 보안사령관이 대통령의 재가 없이 병력을 동원하여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인 4성 장군을 총격전 끝에 체포 연행하고 전두환의 신 군부 세력이 권력을 잡게 됩니다
광주의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한 신군부는 군사 반란의 명분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보위 비상 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극비리에 진행된 마스트플랜 이었습니다
1980년 8월 4일.
국보위가 사회정화라는 이름으로 계엄 포고령 13호를 발동하고 조직폭력배와 상습폭력배 등...
이른바 불량배들을 소탕한다고 하였지만 무고한 시민들까지도 불순자로 몰아
히틀러의 아이슈비츠 수용소를 방불케 하는 인간 말살극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UXtpXEb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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