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일생 단 한 번뿐인 12시간의 교미를 위해 죽음과 섹스하는 쿠올

금산금산 2024. 2. 3. 14:09

우리나라 말로 주머니 고양이라고 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토착종인 육식동물은 발정기가 지나면 대부분의 수컷은 죽고 암컷만 남는 특이한 생태를 가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적색목록 멸종위기(endangered)' 등급입니다

 

북부 쿠올의 수컷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짝짓기를 위하여, 잠도 줄이고 마라톤을 뛰어가면서 암컷을 찾아 헤메다가 죽음을 맞고 말았습니다

교미 시간은 12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9dv8mEylm8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