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에서는 호열자를 막기 위한 주술의식이 유행하였습니다.
대표적인 풍속이 고양이 그림을 대문에 붙이는 것이었습니다.
호열자에 걸리게 하는 악귀를 쥐 귀신으로 여겼으므로 천적인 고양이 그림을 붙여 쫓고자 한 것입니다.
이렇게 콜레라는 현대까지도 두려운 신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lCrmSHshTM&t=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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