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외딴 섬’에서 부산으로!~

금산금산 2024. 11. 2. 11:47

Y 씨는 1958년 전남 진도의 작은 섬에서 태어나 돈을 벌려고 어린 나이에 부산으로 온 그는 영도 청학동의 친구집에 머물면서 태화고무 공장에 취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재봉과에서 속칭 '시다' 보조원 일을 하였습니다

미싱 돌리는 언니 앞에 앉아 있다가, 작업한 것을 받아서 실밥 튀어나온 부분들을 쪽가위로 다듬는 작업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zjmLz80M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