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은어(隱語) 중에는, 범털과 개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범털이란 돈이 많거나 수감 경험이 많은 베테랑 수감자를 일컫는 말이고, 개털이란 사식(私食)은 커녕 한겨울에 수의 속에 입을 내복조차도 넣어주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즉 범털이란?
교도소 내에서 가장 돈 많고 지적 수준이 높거나, 소위 빽이 든든한 수감자를 일컫는 은어입니다
반대로 개털은, 돈도 뒷줄도 하나 없는... 일반 재소자를 말합니다.
그런데 돈도 없고 빽도 없지만, 범털 행세를 할 수도 있습니다
즉 돈도 없고 빽도 없지만, 사형수나 형량이 많은 흉악범의 경우에는...
범털 못지않은 대우를 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ovAG3-fMdk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놓은 자식이 된” 민감국가 대한민국! (0) | 2025.03.18 |
---|---|
교회가 하는 짓을 보면, “하나님이 없는 것 같다”고 한다! (0) | 2025.03.04 |
신사에 먼저 절을 하고, 예배를 드렸던 기독교!~ (1) | 2025.02.02 |
국민의 힘이 키웠다는 좁쌀같은 소인배小人輩 윤석열에게 고함! (1) | 2024.12.29 |
짤긴 똥은, 똥이 아닌가? (0) | 2024.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