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9월, 또다시 호열자(콜레라)가 부산을!... 민간에서는 호열자를 막기 위한 주술의식이 유행하였습니다. 대표적인 풍속이 고양이 그림을 대문에 붙이는 것이었습니다. 호열자에 걸리게 하는 악귀를 쥐 귀신으로 여겼으므로 천적인 고양이 그림을 붙여 쫓고자 한 것입니다. 이렇게 콜레라는 현대까지도 두려운 신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lCrmSHshTM&t=3s 그때 그시절!~~~ 2024.05.22
일생 단 한 번뿐인 12시간의 교미를 위해 죽음과 섹스하는 쿠올 우리나라 말로 주머니 고양이라고 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토착종인 육식동물은 발정기가 지나면 대부분의 수컷은 죽고 암컷만 남는 특이한 생태를 가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적색목록 멸종위기(endangered)' 등급입니다 북부 쿠올의 수컷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짝짓기를 위하여, 잠도 줄이고 마라톤을 뛰어가면서 암컷을 찾아 헤메다가 죽음을 맞고 말았습니다 교미 시간은 12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9dv8mEylm8E 생활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