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3

최대 밀수 소굴이었던, 아치섬 '조도'를 기억하십니까?

아치섬이라고도 하는 조도는, 1950년대 국내에서 악명을 떨치던 최대 밀수 소굴이었습니다 그렇지만 1967년 방파제 공사로 조도가 육지와 이어지고, 1974년 6월에는 한국해양대학교가 이곳으로 이전해 오면서 캠퍼스단지로 각광받게 되었습니다 조도가 밀수조직으로부터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부산 시내와도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에는 부산항의 외항선 묘박지가 있어서 밀수품을 양륙하는데도 최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WPu8ZDXUuE

[드라마]야욕野慾의 탈 9

S# 기억하실겁니다. 2014년 8월 12일 오후 11시 30분께 제주 시내 대로변에서 50대의 한 남성이 자신의 성기를 꺼내는 등의 음란행위를 하다가 여고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13일 새벽 1시께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었지요! 경찰에 연행된 이 남성은 자신의 신분을 숨겼지만, 그의 신분이 드러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길거리 음란행위 현행범이 바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라는 사실에 국민은 놀랐습니다. 그러나 거리에서 5차례나 음란행위를 하다가 적발되어 사퇴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c8wVbhs7n8&t=6s

자작 시나리오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