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서울 3

‘금단(禁斷)의 땅’을 밟은 男女들...

#1 경남 창녕의 한 목욕탕 남탕에 난데없이 22세 아가씨가 풍덩 뛰어들었는데, 마침 요금 받는 주인이 없었고, 탈의실에 남자 손님도 없어 그냥 알몸으로 남탕문을 열고 뛰어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탕 속에 있던 남자들도 엉겁결에 중요한 부위만 가리고 벽 쪽으로 도망을 쳤고...#2 [알고보니 슬픈 사연이] -선데이서울 1971년 4월 11일자경남 마산의 한 목욕탕에도 남탕으로 느닷없이 여성이 들어서서 발가벗은 남성들이 허겁지겁 옷을 주워 입으며 중요한 곳을 가리느라 한바탕 난리가...  https://www.youtube.com/watch?v=1aT9X-jftD0&t=3s

아들뻘 대학생과 양다리 걸쳤다가1[그때 그 시절]

춤바람 난 한 대학생이 어머니 나이의 바람기 있는 여인과 놀아났습니다. 이들이 서로 알게 된 것은 불과 다섯 달 전인 지난해 9월, 바로 이 카바레에서 약속이나 한 것처럼 거의 매일 밤마다 이곳에서 만나 춤을 추곤 했었습니다.  둘은 만난지 사흘 만에 불륜의 한 덩어리가 되었습니다.지 여인은 과부를 자처했습니다. 둘은 그동안 10여 차례나 여관을 옮기며 정을 통해 오면서 어느 한쪽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2YPgBCAyJc

인공수정이라는 이름의 ‘5각 관계’1

산부인과 전문의 김창진(가명43)박사는 오랫동안의 인공수정 실적으로 높은 권위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그러한 김 박사에게 하루는 뛰어나게 아름다운 한 여인이 찾아왔습니다최 여인의 얘기를 들은 김 박사는 우선 그녀를 진찰한 결과,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10년 가까운 개업의로서 전혀 느껴보지 못하던 동물적인 욕망을 김 박사는 강렬하게 느꼈습니다김 박사는 남성 정충이 담긴 기구를 집어 들자 엉뚱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B1_d1-5N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