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떤 마을에, 지독한 게으름뱅이가 살았어요!
너무너무 게을러서, 밥을 먹을 때에도 아내가 떠먹여 주어야 할 정도였어요!
이렇게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방구석에만 누워 있으니, 집안이 점점 더 가난해져 갔습니다
하루는 이 게으름뱅이가 곰곰이 생각하기를, ‘누워 있기만 해도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점쟁이를 찾아갔더니,
"당신은 정말 복을 타고났소이다.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해도, 저절로 먹고 살 수 있겠구려." 하는 거였어요!
덩실덩실 춤을 추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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