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뇌사자 기증을 하면 병원에서는 장기만 다 빼가고 나머지 시체는 다시 가져가라고 한다는 뉴스가 있던데 이것이 의료 카르텔 아닌가요?
병원에서 이러한 짓을 한다면 어느 누가 뇌사자 기증과 시신 기증을 하려 하겠습니까?
병원 의료의 꽃이라 불리는 장기이식.
장기이식의 역사는 그리 길지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장이식은 1954년, 간이식은 1963년이 첫 성공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969년 3월 23일 서울성모병원의 전신인 당시 명동 소재 성모병원이 신장 이식 수술을 처음으로 성공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그 후로, 대형 병원에서 너도나도 다투어 장기 이식 수술을 시작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돈이 되는 의료사업이었던 것입니다.
부르는게 값이다 보니, 병원에서는 돈이 되는 사업이었습니다
지금도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강제 적출 뉴스 보도와 흡사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gXfiuBrbfU&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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