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났었던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10·26 사태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려던 찰나, 전두환을 위시한 하나회 소속 반란군들이 일으킨 12·12 군사 구데타였습니다
지난 대선때 “5.18만 빼면 전두환이 정치를 잘했었다”고 하였던 윤석열
분명 그는 전두환을 모델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을 재삼 확인하였을 것입니다.
그 시절의 군부나 지금의 검찰 공화국이나 다를바 없지 않습니까?
총칼만 들지않았지, 검찰의 행태는 그 때와 다를바 없습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은 언제나 양면성을 지닙니다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생각도 전혀 달라집니다
역사는 인류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이며 산물입니다
때문에 역사에 정치가 개입해서는 안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bOb-XBC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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