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중반 국교가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일간의 민간무역은 제대로 이루어질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이용하여 달려든 것이, 특공대 밀수꾼이었습니다.
특공대 밀수는 우리나라가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 편승해
한국경제가 한창 발돋움하려는 1969년까지 부산항을 중심으로 남해안 일대를 무대로 한 해상밀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MBjn3nL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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