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나이롱 선원’을 기억하십니까?

금산금산 2024. 7. 6. 11:17

한국전쟁 이후, 나일론 양말이나 나일론 원단등을 밀수선에 싣고 부지런히 나르던 사람들을 나이롱 선원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러한 나이롱 선원들 무리 속에 천재 화가 이중섭과 시인 박인환도 끼어 있었다면 놀랄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dtOzMtjR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