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이후, 나일론 양말이나 나일론 원단등을 밀수선에 싣고 부지런히 나르던 사람들을 나이롱 선원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러한 나이롱 선원들 무리 속에 천재 화가 이중섭과 시인 박인환도 끼어 있었다면 놀랄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dtOzMtjR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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