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부산의 술맛?

금산금산 2025. 2. 20. 09:47

10리만 떨어져도, 풍속이 다르다는 옛말이 있다.

 

술은, 마을의 문화를 가름하는 척도였다.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이나 길목에, 어김없이 주막이 있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 주세령(酒稅令)이 공포되면서... 가정에서 제조되었던 가양주(家釀酒)가 사라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druxOtc5ZvY&t=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