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는 술 종류를 분류할 때, 일본 술만을 청주라 했으며 조선 청주는 약주에 끼워 넣었다.
약주는 원래 약재를 가미한 약용 술이었는데, 일제 강점기 이 말을 널리 사용하면서 모든 술을 일컫는 말로 변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AJnZguH8hs
'그때 그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떼, 노란 월급 봉투 (0) | 2025.04.23 |
---|---|
부산에는, 유달리 “초빼이”가 많았었다!~ (0) | 2025.03.15 |
부산의 술맛? (0) | 2025.02.20 |
부경대 '워커하우스' 유래 (0) | 2025.02.12 |
‘신발’에 풀칠 VS ‘입’에 풀칠 (0) | 2025.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