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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후진국에나 있다던 이(Louse라우스), 쌔가리가?

빈대. 벼룩이 창궐하는데... 이가 빠져서야 되겠습니까 이과에 속하는 외부기생충으로 머리에 있는 이와 몸에 있는 이, 그리고 음부에 있는 사면발이 3종이 있다고 하는데, 다른 부위에서는 잘 움직이지 못한다고 합니다. 예컨대 사면발이. 세면발이는 음모는 잘 타고 다니지만 머리털에서는 잘 타지를 못한답니다. 1960년-70년대나 흔했었던 이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 사이에 또다시 확산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34c7kobNIM

건강 이바구 2023.12.01

빈대보다도 못한 윤정부!

2024년 올림픽을 앞둔 프랑스가 빈대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빈대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새로 출몰한 이 빈대는 전보다 15%가량 더 피부가 두꺼워져서 에스테라아제와 옥시다아제라는 효소로 만들어진 살충제에도 전혀 끄떡이 없다고 합니다. 빈대가 놀랍게 변화, 진화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미래 때문이 아닌가요? 미래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 놀랍게 업그레이드 된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학생들은 공부를 하고 어른들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요 근데 윤석열 정부는 어떻습니까? 모든 정책을 거꾸로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7일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24일 시행되어 계도기간 중이던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를 철회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정치 2023.11.24

빈대가 스타 되니 벼룩도 날뛰고 있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특히 가을철은 반려동물이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통하여 벼룩과 진드기가 전파될 수 있습니다. 벼룩과 진드기는 작은 틈새나 구멍에서 번식을 하는데, 실내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벼룩과 진드기들이 번식할 공간을 제공하게 됩니다. 벼룩은 피를 빨아먹는 흡혈 생물로 중생대 쥐라기 중기부터 나타나 지금까지 생존한 곤충이라고 합니다. 벼룩은 중세 유럽에 흑사병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쥐한테 옮겨타서 병균을 옮아 유럽의 인구가 거의 죽게한 관록이 있습니다. 벼룩의 수컷은 생식기가 거의 독침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암컷은 알을 낳는 통로와 수컷의 생식기를 받아들이는 통로가 일치하지 않고 알을 낳는 통로만 있습니다 그러면 교미를 어떻게 할까요? https://www.youtube..

건강 이바구 202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