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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보다도 못한 윤정부!

2024년 올림픽을 앞둔 프랑스가 빈대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빈대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새로 출몰한 이 빈대는 전보다 15%가량 더 피부가 두꺼워져서 에스테라아제와 옥시다아제라는 효소로 만들어진 살충제에도 전혀 끄떡이 없다고 합니다. 빈대가 놀랍게 변화, 진화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미래 때문이 아닌가요? 미래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 놀랍게 업그레이드 된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학생들은 공부를 하고 어른들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요 근데 윤석열 정부는 어떻습니까? 모든 정책을 거꾸로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7일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24일 시행되어 계도기간 중이던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를 철회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정치 2023.11.24

빈대가 스타 되니 벼룩도 날뛰고 있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특히 가을철은 반려동물이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통하여 벼룩과 진드기가 전파될 수 있습니다. 벼룩과 진드기는 작은 틈새나 구멍에서 번식을 하는데, 실내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벼룩과 진드기들이 번식할 공간을 제공하게 됩니다. 벼룩은 피를 빨아먹는 흡혈 생물로 중생대 쥐라기 중기부터 나타나 지금까지 생존한 곤충이라고 합니다. 벼룩은 중세 유럽에 흑사병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쥐한테 옮겨타서 병균을 옮아 유럽의 인구가 거의 죽게한 관록이 있습니다. 벼룩의 수컷은 생식기가 거의 독침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암컷은 알을 낳는 통로와 수컷의 생식기를 받아들이는 통로가 일치하지 않고 알을 낳는 통로만 있습니다 그러면 교미를 어떻게 할까요? https://www.youtube..

건강 이바구 2023.11.18

장기 기증이라는 단어가 생소하던 시절&의료 카르텔

얼마전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뇌사자 기증을 하면 병원에서는 장기만 다 빼가고 나머지 시체는 다시 가져가라고 한다는 뉴스가 있던데 이것이 의료 카르텔 아닌가요? 병원에서 이러한 짓을 한다면 어느 누가 뇌사자 기증과 시신 기증을 하려 하겠습니까? 병원 의료의 꽃이라 불리는 장기이식. 장기이식의 역사는 그리 길지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장이식은 1954년, 간이식은 1963년이 첫 성공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969년 3월 23일 서울성모병원의 전신인 당시 명동 소재 성모병원이 신장 이식 수술을 처음으로 성공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그 후로, 대형 병원에서 너도나도 다투어 장기 이식 수술을 시작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돈이 되는 의료사업이었던 것입니다. 부르는게 값이다 보니, 병원에서는 돈이 되는 ..

건강 이바구 20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