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釜山)과 시모노세키(下關)를 운항하던 관부연락선(關釜連絡船)은 1905년 9월 11일 취항하였습니다. 이날 밤 1천 680t 급의 정기 연락선 일기환(壹岐丸)은 시모노세키항을 떠나 다음날 부산항에 도착했습니다. 신속하게 병력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철도와 한국의 물자를 최대한 빨리 일본으로 옮겨갈 수 있는 노선 지금의 경부선 철도의 원형은, 이렇게 해서 결정된 것이었습니다. 정기 연락선 취항은 일본 자국의 산요선 철도와 한국의 경부선 철도를 연결하여 일제의 대륙침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수송선의 하나였던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un6bOoUMVk&t=2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