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畫역사(조선키네마와 나운규)2 1924년에 설립된 조선키네마는 부산에 거주하던 일본인 실업가들이 20만원의 자본금을 공동 출자해서 세운 영화 제작사였습니다. 중구청에서 출발해 남성여고 입구를 지나면 한성각이라는 중국집이있었습니다. 그 일대가 한국 최초의 영화 제작사인 조선 키네마주식회사가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gb4QPRvhxs 부산 이바구 [바다] 2024.03.30
映畫역사 이바구(나운규 편)1 나운규는 1902년(고종 39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구한말 군인이던 나형권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나운규는 회령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신흥학교 고등과를 거쳐 1918년 만주 북간도 용정에 김약연이 세운 명동중학에 입학하였지만,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여 경찰의 수배를 받게되어 만주 일대와 러시아를 떠돌아 다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GtsMhRPUNs 부산 이바구 [예술]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