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올림픽을 앞둔 프랑스가 빈대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빈대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새로 출몰한 이 빈대는 전보다 15%가량 더 피부가 두꺼워져서 에스테라아제와 옥시다아제라는 효소로 만들어진 살충제에도 전혀 끄떡이 없다고 합니다. 빈대가 놀랍게 변화, 진화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미래 때문이 아닌가요? 미래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 놀랍게 업그레이드 된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학생들은 공부를 하고 어른들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요 근데 윤석열 정부는 어떻습니까? 모든 정책을 거꾸로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7일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24일 시행되어 계도기간 중이던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를 철회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