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전우원씨는 광주를 찾아 개인적인 사과였지만 정말 진정성과 용기있는 사과를 하였습니다 우리 어릴적 위인전에 나오던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정직한 대통령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회가 변질되고, 학교에서 마저도 ‘정직하게 살아라’고 가르치지 않는건지?... 명백한 잘못임에도 머리를 숙이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뻔뻔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째된건지 마을의 반장보다도 못한 인품인 윤대통령의 정부가 있는 반면에, 전우원씨는 정말 용기 있는 사과를 하였습니다. 전우원씨의 고백에 의하면 아버지 전재용씨는 어머니와 결혼한 상태로 외도를 했기 때문에 언제나 빈자리였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정신을 차리기 조차 어려워, 전우원씨에게는 가족이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전두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