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기억하실겁니다. 2014년 8월 12일 오후 11시 30분께 제주 시내 대로변에서 50대의 한 남성이 자신의 성기를 꺼내는 등의 음란행위를 하다가 여고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13일 새벽 1시께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었지요! 경찰에 연행된 이 남성은 자신의 신분을 숨겼지만, 그의 신분이 드러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길거리 음란행위 현행범이 바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라는 사실에 국민은 놀랐습니다. 그러나 거리에서 5차례나 음란행위를 하다가 적발되어 사퇴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c8wVbhs7n8&t=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