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3

‘전천후 고무신’의 추억!

깜장고무신은 신발 이상의 전천후 신발이었습니다. 도랑을 막아서 물고기를 잡을 때는 고무신으로 물을 퍼내었고, 고무신을 비틀어 구겨서 여러 가지 모양도 만들고 놀았으며 또 운동장에서 고무신 멀리차기 놀이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똑같은 검정색이었으니, 고무신을 새로 사면 연탄 불집게로 이름부터 새겨 놓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고무신이 닳으면, 엿장수 아저씨에게 엿과 바꾸어 먹기도 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TAl7ABOzxI&t=6s   \

윤후보님이 말하던 “과학방역”이라는 것이 ‘푸닥거리’였던가요?

“우리 집에 금뚜거비 10마리 있다” 우리 어릴 때, 아이들이 자기 집 자랑을 할 때 자주 사용하던 메뉴였습니다. 그러면 ‘임마! 너거 집에 금뚜거비 10마리있으모 뭐하노?’ 하면서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렇습니다, 보이지도 않으니까 금 뚜거비를 확인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이제 코로나 확진자 수가 17만 명을 넘었습니다 윤후보님이 말하던 “과학방역”이라는 것이 ‘푸닥거리’였던가요? 윤후보가 과학방역이라고 하던 것이 기껏 주먹구구식 방역인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고 대화하지 않을 경우에는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매우 낮다며 실내에서는 방역패스를 전면 폐지하자”는 것이 “과학 방역”이었나요? “과학 방역”이라는것이 무엇인지?... 그 묘책을 구체적으로 밝혀 대한민국이 만약 코로나가 박멸하게 된다면... 윤후보는..

종교 코너 20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