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금산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 당시, 무려 자유를 35번이나 언급하며 입에 개거품을 물고 강조하였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과학적으로 아무리 안전하다고 하더라도 개인이 믿을 수 없다면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개인은 자신의 견해를 피력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식한 건지 몰라서 그러는 것인지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억압하려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허위 선동, 가짜 뉴스의 정의와 기준이 정확하지 않다, 도데체 누구를 위한 이익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무엇이 허위조작 정보인지 명확한 정의가 없으며, 또 이를 규율하기 위한 세밀한 입법과 사법부의 엄격한 절차 조차도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HgvDnhaW12w&t=4s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은 2022년 5월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4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을 하고 나면, 취임식을 한 그날부터 대통령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러면 그날부터, 앞 전 정부로부터 인수위원회가 떠맡아서 새로운 정부를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혼식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결혼식도 친지와 친구 지인 등을 모셔 놓고 이제부터 부부가 됨을 선포히는 것이 결혼식입니다 그래서 여러 하객들을 모셔놓고 주례분의 부부 됨의 선포가 끝이 나면 그날부터 부부가 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첫날밤도 함께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호영이 말하는 논리대로 라면? https://www.youtube.com/watch?v=Uge3no3tp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