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오전 11시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제 8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을 보았습니다 대통령이라면 적어도 존경심이라도 생겨야 할텐데 전사한 55명의 용사들을 호명하는 모습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하였습니다 재주는 곰이 부린다더만은, 아니 “짝눈부동시”가 전사한 55명의 용사들을 호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소롭고 가증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병역의 의무도 다하지 못한 사람이 대통령이 될수도 있다는, 우리나라가 참 좋은 대한민국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wFVrH1Wz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