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의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여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친구 아들놈은 헬멧도 쓰질 않아 머리가 호두 깨지듯이 깨어졌는데 다행히도 살았지만...
식물인간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하는 말이, 차라리 아들놈이 죽었으면 좋겠는데,
평생을 불구로... 애비가 자식놈을 모셔야 하니... 속이 뒤비지고 억장이 무너진답니다
오토바이 번호판을 기존에 있는 뒤쪽과 앞쪽까지도 모두 달게 하여야 합니다
자동차도 앞쪽과 뒤쪽, 모두 달고 다니는데 오토바이라고 왜 못 답니까?
번호판을 폼 나라고, 멋으로 다는 겁니까?
목적은 법규를 위반하는 난폭 주행등의 단속이 아닌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HJgY1Bo4hqM&t=3s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홀딱 벗고새'를 아십니까? (0) | 2023.08.20 |
|---|---|
| 부산 국제시장 ‘뒷간’에서... (0) | 2022.10.15 |
| ‘세상이 왜 이래! 테스 형? (0) | 2022.01.22 |
| 갑과 을(?) (0) | 2021.11.25 |
| 화투에 ‘숨어 있는’ 비밀(?) (0) | 2021.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