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김이주가 군에서 제대를 하고, 겨우 취직이 되어 출근하기 시작한 지 열흘쯤 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형수의 전화. 형이 사망했으니 즉시 집으로 와 달라’고 메모지에 적힌 간단한 내용이었습니다
형님 하고 이주는 시체 위에 엎어졌습니다
“여보, 당신을 사랑하오. 사랑하기 때문에 결심을 내렸소!
비록 내가 먼저 간다고 하지만...
절대로 유서에 당부한 것을 위반하면 안 되오!”
https://www.youtube.com/watch?v=BL5k1HFpB08&t=4s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자를 준 의사가 ‘착란증’을! 인공수정이라는 이름의 5각 관계3 (0) | 2024.05.11 |
---|---|
형의 유언 따라 형수와 부부생활2그러나 ‘출생신고’가 문제 (0) | 2024.04.24 |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것이 달리긴 왜 달렸노! (0) | 2024.04.10 |
고추 달린 신부에 놀란 신랑, 간첩신고?... (0) | 2024.04.03 |
밀항(密航)2 (0) | 2024.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