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시기까지도 몸서리치게 무서운 병은 역병이었습니다.
호열자는 역병 중에서도 가장 무시무시한 병이었습니다.
전파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치사율도 높았습니다.
호열자를 호역(虎疫)이라고도 하였습니다.
호랑이가 살점을 뜯어내는 고통을 준다는 뜻으로 호열자에 관한 공포 관념이 담겨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kpjqPyl1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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