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바구

1919년 3·1운동 때도 전국적으로 ‘콜레라 환자’가...

금산금산 2024. 5. 4. 17:05

3·1운동이 일어났었던 1919, 아울러 호열자의 습격도 거센 해였습니다.

전국적으로 16915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 11084명이 죽었습니다.

 

1920년에도 호열자는 조선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해에는 24229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부산은 콜레라 위험지역이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부산은 전염병의 수입지가 되었습니다.

부산에는 관부연락선을 타고 입출국하는 사람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늘 외항 선원들로 붐볐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saFEiurqis&t=1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