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조선의 토지를 강탈할 목적으로 1908년 동양척식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전국적인 토지조사를 하면서 일본 자본가들로 하여금 부산 범전리 일대 농지와 주거지를 사들이게 했다.
1910년 일제가 대한제국을 강제 병합하면서 이 일대의 농지는 현 부산 시민공원 및 구 캠프 하야리아 부지에 해당하는 토지로 대부분 일본 자본가들의 손에 들어갔다.
https://www.youtube.com/watch?v=4OzYtql7eYo&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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