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발견

어사 박문수는 왜 부산 명지까지 갔을까 2

금산금산 2024. 3. 1. 11:46

낙동강은 영남의 젖줄이자 최대의 교통로였습니다.

 

낙동강 소금배 장사를 '- 장사'라고 하였습니다.

이윤이 배가 남는 장사라는 뜻입니다

하단에서 출발한 소금배는, 여러 편을 거쳐 안동까지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특명사신 박문수는 천혜의 조건을 가진 명지도 염전에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6개월 만에 얻은 소금이 무려 18000석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nd8ApCEd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