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파~ 주이소~ 경상도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한 남자가, 식당에서 국밥을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남자가 국밥을 먹다 말고, 큰소리로 아줌마를 불렀습니다.아지메!~ 데 파~ 주이소!https://www.youtube.com/watch?v=dNe2sF6QrCI 생활 2024.10.30
노인 기준 연령을 75세로 할려면, ‘정년도 75세’로! 대한 노인회 회장님이 노인 기준 연령을 65세에서 75세로 올리는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하던데, 만약 전쟁이 터지면... 제일 먼저 도망갈 사람일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들이 있으면, 서로 함께 논의를 하여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노인회장이 무슨 대단한 직책이라고, 혼자서 함부로 발표를 하십니까?https://www.youtube.com/watch?v=jh0g-G7m-ME 생활 2024.10.28
<Re유머> 총각, 불러 줄까? 몹시 추운, 어느 겨울날...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습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 하고는총각! 불러~ 줄까?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아니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WY-Uq78wxMw 생활 2024.10.26
낙동강 변에는 갈대가 ‘천지빼까리’다! 낙동 강변에는 갈대가 경상도 사투리로 천지 빼까리입니다. 지천에 흔하게 널려 있어, 매우 많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낙동강 하구에 가면 어디서든지 가을바람에 출렁이는 갈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의 갈꽃은 바람에 일렁거리며 엄청난 금빛 물결을 만들어 냅니다. 낙동강 사람들에게 갈대밭은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강가의 민초들도 갈대밭에 견고히 붙박인 채로 오랫동안 함께 부대끼며 살아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kkxFEtPZtk 신나는 여행 2024.10.23
Re<니 이름이 뭐꼬?>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 나갔습니다선생 : 니 이름이 뭐꼬?학생 : 안득깁니더. https://www.youtube.com/watch?v=UqLPLPj-UBQ&t=7s 생활 2024.10.19
희토류가 있다는 물금 광산, 관광 자원화와 ‘채산성’ 조사를! 물금 광산에서 생산된 철광석은 지질학에서 스카른 광석이라는 것으로 마그마에서 뜨거운 물의 작용으로 형성된 유용한 광물의 집합체라는 질 좋은 철광석이 나오는 곳으로 철광맥이 낙동강 건너편인 김해 매리 까지도 뻗어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광물가 급등과 에너지 자원 확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광 자원화도 하면서, 채산성이 있는지 다시 재 조사를 해보았으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Zo8h0_Ta6I 그때 그시절!~~~ 2024.10.16
“일제가 조선의 경제발전을 위해 철도를 부설했다”는 親日친일... 일본에서 선박을 통하여 만주까지 갈 경우에 16일 이상이나 소요되던 것이 관부연락선과 철도를 이용하면, 단 6일이면 충분했다.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부터, 시모노세키까지 이어진 철길과 한반도를 관통해 내려온 철도! 그리고 양국의 중심에서 이들 철길을 연결해준 관부연락선!이어 1930년 12월 20일 광주와 여수 간에 광주선이 개통되면서 시모노세키와 여수 간에도 관여(關麗)연락선을 띄웠다. https://www.youtube.com/watch?v=UzM8WCvgcAM 교육 2024.10.12
1,000여 명 광부들이 몰렸던 '물금광산' 아십니까? 1,000여 명이 넘을 정도의 광부들이 몰려 물금 광산 일대가 문전성시를 이뤘는가 하면 밤낮의 구별이 없을 정도로 주변이 활기를 띠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산 72에 당시 철광석 원석을 캐내던 커다란 광산 갱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YEzuuRyKiU 그때 그시절!~~~ 2024.10.09
'사의 찬미' 윤심덕 동반자살 VS 관부연락선(關釜連絡船) 일제의 철저한 계획속에 1905년 9월 11일 대륙 침략의 선봉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현해탄 항로에 관부연락선을 취항시켰습니다 초창기 부산에서 일본으로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학생이었습니다. 학도병과 위안부 할머니들도 연락선을 통하여 비애의 현장으로 끌려갔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성악가인 윤심덕은 1926년 8월 4일 '사의 찬미'를 레코드 취입하고 현해탄을 건너오다가 목포 갑부의 아들이자 유부남인 애인 김우진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한탄하며 검푸른 바다에 함께 몸을 던진 사건도 유명합니다. 태평양 전쟁 발발 이후에는, 관부연락선 곤륜환이 전쟁물자 수송선 역할까지 하며 승무원을 합해 총 655명을 태우고 일본의 시모노세키 항을 출발하여 부산항으로 가던 중, 1943년 10월 4일 밤 23시.. 교육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