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진을 재발견하다] ⑦ '벽 속'의 사람 [부산, 사진을 재발견하다 신진작가 포트폴리오] ⑦ 벽 속의 사람 / 이순남 '환상'의 놀이 ▲ 벽 속의 사람 ▲ 벽 속의 사람 ▲ 벽 속의 사람 이순남의 '벽 속의 사람'은 연출을 통해 재현한 사진이다. 굴뚝과 공장으로 상징되는 회색 도시, 울산에서 공장을 짓기 위해 쫓겨나 '신화' 마을이.. 부산 이바구 [예술] 2014.02.26
[광장&골목] <8>아테네 '플라카' 시장 [광장&골목] <8>아테네 '플라카' 시장 '얼굴마담'에 이끌려 가게 속에서 만난 보물… 시장은 살아 있다! ▲ 백정 거주지로 시작된 그리스 아테네의 중앙시장 전경. 현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육류, 생선, 야채, 치즈 등 온갖 생필품을 여기서 다 구입할 수 있다. 이랑주 씨 제공 .. 신나는 여행 2014.02.26
에코델타시티에 부산 미래 건다 <2-2> [물의 도시를 위하여]- '수질 개선'이 관건 에코델타시티에 부산 미래 건다 <2-2> [물의 도시를 위하여]- '수질 개선'이 관건 오염물질 범벅 강바닥 오니토 준설, 서낙동강 정화의 첫 단추 이달 초 촬영한 서낙동강의 모습. 여름에 비해서는 나아졌지만 강에는 여전히 녹조가 눈에 띈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 낙동강의 본류.. 환경 2014.02.26
경제…[고전에 길을 묻다] <6> '경세'의 이치 ② 경제…[고전에 길을 묻다] <6> '경세'의 이치 ② 자원을 지혜롭게 써 백성을 넉넉게 함은 위정자의 소임이다 자원 부족의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함은 명백한 무능이다 초 나라 왕을 설득하는 묵적. 제자백가 가운데 묵가는 참으로 의문과 신비에 쌓인 집단이다. 묵가는 노 나라 사람 묵.. 경제 2014.02.26
여름철 '혈뇨'와 '옆구리 통증' [전문의 건강수첩] [전문의 건강수첩] 여름철 '혈뇨'와 '옆구리 통증' 8~10월에 잦은 요로결석 예방, 물·과일주스 등 자주 마셔야 연일 계속 찌는 무더위에 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물을 달고 살아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엊그제 내원한 이모 씨는 올해 42세다. 평소 전립선 질환으.. 건강 이바구 2014.02.23
부산의 [전설 보따리] <9> '허장자'와 '소머리 바위' 부산의 [전설 보따리] <9> 허장자와 소머리바위 과객들 막으려 바윗부리 뽑은 부잣집 망해 부산의 8대 중 하나인 부산 금정구 회동동 동대와 용바위. - 장소 : 금정구 회동동 - 손님 치다꺼리 힘든 며느리, 소머리바위 선돌 모두 부숴… 물길 바뀌자 가세 기울어 - 공덕산 수내마을도 유.. 전설 2014.02.23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2-5> '물길 되찾기'- 서면 상가 및 주민 반응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2-5> '물길 되찾기'- 서면 상가 및 주민 반응 햇볕 드는 '생태하천 복원' 원해… 공사기간 '상인 생계대책'도 필요 1960년대 동천의 지류인 부전천 모습(사진 왼쪽). 이곳은 영광도서 앞 복개도로로 바뀌었으며, 부산진구청이 현재 관광테마거.. 환경 2014.02.22
이야기 공작소 <11-2> [남구의 숨겨진 스토리들]- '최영 장군', 감만동에 남겨진 흔적 이야기 공작소 <11-2> [남구의 숨겨진 스토리들]- '최영 장군', 감만동에 남겨진 흔적 전함을 이끌고 와 '왜구를 토벌한 최영', 그때부터 그는 '감만동의 수호신'이었다 부산 남구 감만동 무민사에서는 매년 4월 최영 장군을 기리는 제향 행사가 거행된다.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무민사 앞.. 부산 이바구 2014.02.22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1> 1731년 '박문수'는 왜 명지동에 왔을까?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1> 1731년 '박문수는 왜 명지동에 왔을까?' - 부산의 염전과 소금 명지의 소금, 기근에 신음하던 조선을 구하다 1940년대 명지에서 바닷물을 가열해 소금 결정체를 만들어내던 모습. 강서문화원 제공 부산에 살고 있어도 정작 부산의 역사와 생활상, 풍.. 부산 이바구 2014.02.22
거창 '금원산' 거창 '금원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 있는 금원산(1353m)은 지리산 대성골과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분단의 아픈 현실을 간직한 현대사 비운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한국전쟁 중 국군 토벌대와 파르티잔 양측의 최후 격전지가 지리산 대성골이라면 덕유산에 집결한 500여명의 남부군이 .. 山 201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