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주의 광장&골목] <7>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보카' [이랑주의 광장&골목] <7>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보카' 탱고의 발상지 라보카… 그곳에는 휴식까지 모두 원색이었다 ▲ 의류, 잡화, 가구 등 다양한 가게가 줄지어 선 라보카 거리. 큰 건물들 앞쪽으로 자리잡은 포장마차 형태의 노점들에서 라보카 특유의 활력이 느껴진다. 이랑주 .. 신나는 여행 2014.02.20
에코델타시티에 부산 미래 건다 <2-1> [물의 도시를 위하여]- 서 낙동강 '뱃길 탐사' 에코델타시티에 부산 미래 건다 <2-1> [물의 도시를 위하여]- 서 낙동강 '뱃길 탐사' 80년간 숨통 막혀 신음하는 강 … 끊어진 물길 흐르게 하자 서낙동강이 끝나는 지점에 설치된 녹산수문. 이 수문 때문에 서낙동강 물은 바다로 흐르지 않고 갇혀 있다. - 1934년 대저·녹산수문 건설 - .. 환경 2014.02.19
경제…[고전에 길을 묻다] <5> 경세의 이치 ① 경제…[고전에 길을 묻다] <5> 경세의 이치 ① 옛 임금이 잘못 벌인 일은 빨리 폐기할수록 그 해악이 줄어든다 장자(왼쪽)가 친구이자 논적인 혜시(惠施)와 경세의 도를 논하는 장면을 그린 '장자논도(莊子論道)'. 장자는 "성인은 천지 밖의 일은 살피기만 하고 말하지 않으며, 천지 안.. 경제 2014.02.19
이야기 공작소 <10-5> [新 강서별곡]- 칠점산의 선녀, 칠점선 이야기(역사 판타지) 이야기 공작소 <10-5> [新 강서별곡]- 칠점산의 선녀, 칠점선 이야기(역사 판타지) 이성계라 불리는 참시선인, 인간계로 도망간 나의 낭군 어여쁜 기생으로 화해서라도 반드시 그 마음을 잡을테다 - 칠점산 일곱 봉우리에 - 매일 기도를 드렸더니 - 눈코입이 일월같은 - 예쁜 딸이 태어났.. 부산 이바구 2014.02.19
여천 '영취산' 여천 '영취산' 암봉.암릉 산재 산행 운치 한껏 전남의 여수 반도에 위치한 여천시의 영취산(510m)은 내륙의 여느 산처럼 높지는 않다. 그러나 완만하면서 긴 능선으로 이어진 부드러운 산세와 주변의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다. 특히 중화학공업기지인 여천 공업단지의 규모도 엄청나지만 바.. 山 2014.02.18
'일본보다 190년 앞섰다!', [1678년 초량왜관 등대 발견] [1678년 초량왜관 등대 발견], '일본보다 190년 앞섰다!' 부산항만청, '고지도'서 2기 확인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 2014-02-14 21:28:48 / 본지 4면 1678년 초량왜관 고지도. 아래쪽 방파제 끝에 등명대(원안)가 보인다. 부산해양항만청 제공 국내 최초로 여겨졌던 인천 팔미도등대(1903년)보다 225.. 부산 재발견 2014.02.16
'항문출혈' 자가진단 위험 [전문의 건강수첩] [전문의 건강수첩] 항문출혈 자가진단 위험 검붉은 혈변땐 대장암 검사를... 2012-07-16 19:54:37 / 본지 21면 질환에는 예방이 최고 좋은 약이다. 하지만 스스로 증세를 인식하고 예방하려면 관련 지식이 있어야 한다. 잘못된 지식을 습득하면 병을 오히려 키울 수 있다. 이에 각종 질환에 대한 .. 건강 이바구 2014.02.15
부산의 [전설 보따리] <8> 해월사 '노 스님'과 '이무기' 부산의 [전설 보따리] <8> 해월사 '노스님'과 '이무기' 처녀 잡아먹는 이무기에 맞서 '살신성인' 부산 금정산의 이무기가 살았다는 동굴과 너럭바위 모습. - 장소: 금정구 금성동 - 금정산성 방어사찰, 해월사…현 부산학생교육원 자리 위치 - 너럭바위 큰 구멍 속 이무기, 100명 잡아먹고.. 전설 2014.02.15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2-4> '물길 되찾기'- 서울 청계천에서 배울 점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2-4> '물길 되찾기'- 서울 청계천에서 배울 점 "콘크리트 걷어내자!" 서울시의 뚝심…하천 살아나자 시민 자부심 - 대다수 "현실성 없다" 손사래에도 - "꼭 해야한다" 강단있게 밀어 붙여 - 하루 10만대 통행 차량 분산 난제 - 대대적 교통체계 .. 환경 2014.02.15
이야기 공작소 <11-1> [남구의 숨겨진 스토리들]- '만화가 고우영'과 부산 이야기 공작소 <11-1> [남구의 숨겨진 스토리들]- '만화가 고우영'과 부산 감만동 빈민촌에서 뭔지도 몰랐던 만화를 쓱쓱 잘도 그리던 천재 고우영이 어릴 적 미술시간에 그림을 그리던 장소를 가리키는 박수웅 씨. 당시엔 담이 없었다. 박 씨는 고우영과 동항초등교 동기이다. 사진 제.. 부산 이바구 201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