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2

“조선 사람은 닛본징(日本人)’이다. 닛본징(日本人)이 되어야 한다” 채만식(蔡萬植)

소설가이자 극작가요 문학평론가이며 수필가였던 채만식은 문단에 데뷔한 뒤 30여 년 동안 소설과 희곡. 평론. 수필 등 300여 편의 많은 글들을 남겼으며, 그의 몸을 침식한 폐결핵이 악화되어 1950년 6월11일 ‘들꽃과 함께 화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만 48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4eE8v2uQg&t=8s

교육 2021.11.06

일신의 영화 위해 일본에 귀화한 민족의 반역자 장혁주

장혁주는 일반인들에게는 잊혀진 작가이지만, 엄청난 열정으로 수많은 작품을 써낸 일제강점기 시기의 유명 소설가요 문학평론가였습니다. 장혁주張赫宙의 본명은 장은중(張恩重)이고, 일본 창씨명은 노구치 미노루(野口稔) 입니다 필명은 노구치 카쿠츄우(野口赫宙). 일본인으로의 귀화명은 노구치 미노루(稔)입니다 등단하여 해방될 때까지 장혁주는 장편 15편을 포함한 소설 90여 편(조선어 작품 10여 편)을 발표하였으며, 단행본으로 30권 이상을 출판하였습니다 장혁주는 일본어 글쓰기가 극히 드물었던 1930년에 일본어 작품을 일본 잡지에 발표하며 등단하였고, 조선어보다는 일본어로 훨씬 더 많은 작품을 창작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WjPm55FVf0&t=4s

교육 202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