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이 일어났었던 1919년, 아울러 호열자의 습격도 거센 해였습니다. 전국적으로 1만6915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 1만1084명이 죽었습니다. 1920년에도 호열자는 조선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이 해에는 2만4229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부산은 콜레라 위험지역이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부산은 전염병의 수입지가 되었습니다.부산에는 관부연락선을 타고 입출국하는 사람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늘 외항 선원들로 붐볐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saFEiurqis&t=1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