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 시민 토론회

금산금산 2016. 10. 18. 12:23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 시민 토론회




원전으로부터 안전한 부산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 행사가 열린다.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 부산시민운동본부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민공원에서 '지진과 원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시민토론회와 안전 안전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토론회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시민공원 동백꽃방에서 벌어진다.

최수영 공동집행위원장이 시민운동본부 출범과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발표를 한 다음 동의대 김유창(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부산대 손문(지질환경과학과) 교수가 '한반도 동남부의 최대 지진 발생 가능성'을, 경성대 김해창(환경공학과) 교수가 '한일 지진과 원전 대책'을 발제한다.

캠페인은 오후 5시까지 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체험 양식으로 이뤄진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