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금산

어떤 신의 계시!

처녀가 운전하던 차와 총각이 운전하던 차가 정면충돌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두사람은 모두 한군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했습니다 차는 이렇게 되어 버렸는데, 사람은 멀쩡하다니... 이건 우리 두사람 맺어지라는 신의 계시가 분명해요!https://www.youtube.com/watch?v=Oe7dL7UTQl8

우리는 가끔 술한잔 하면서 "내가 한턱 쏠께" 하면서 술 한잔 할때가 있지요?한턱이란, 어디까지가 한 턱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yuikl4YCcP4

제비와 꽃뱀이 모텔에서, 경찰에게 불신 검문에 걸려... 경찰서로 바로 연행되었다 당신 직업이 뭐죠 ?고추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봐요! 아가씨는 직업이 뭐요?저는, 겁나~ 조그만한... 구멍 가게 하나 운영하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rcp13gRf4G8

19세기 독일의 단막극 가운데, 돈불(錢火)이라는 극이 있습니다.  어떤 부유한 가정에, 계모로 들어간 여인이 있었습니다. 비록 계모로 들어갔지만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사랑받는 아내였고, 전처의 자녀인 아들과 딸에게도 존경을 받는 사랑 많은 여인이었으며... 그 가정에는 행복의 꽃이 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자 그렇게 행복했던 화목한 가정이, 재산 상속 때문에 전쟁터로 바뀌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G9bYdpKw6Y

거실에서, 집안 일을 하고 있는 부인의 엉덩이를 보더니,어이쿠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는구만!...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아이구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구만!... 이런! https://www.youtube.com/watch?v=wgJeuCnRbr0

소설가 요산(樂山) 김정한 선생이, 한때 부산 서대신동에 살 때였습니다. 그때 선생님은, 마당이 있고 마루가 있는 古宅(고택)에 살고 계셨습니다.  어느 여름날이었습니다. 大門(대문) 밖에서, 개 파소!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I6yYdY_ubk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습니다.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 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dQswqGZTHWU

부산 처녀와 대구 총각이 맞선 자리에서, 인적사항을 묻다가 여자가 물었습니다고등학교는 어데 나왔는데예? 저예, 달고高(달성고의 줄임말) 나왔십니더!니는 달고 나왔나? 그래, 나는 째고 나왔다!! 와? https://www.youtube.com/watch?v=FG8Y2Q-V3So&list=PLJum-CsjYn9QJjUil_C9gRs74cChZe5so&index=2

여성들이 너무 설치는데 분개한, XX당 어느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각계 여성단체에서, 항의가 벌떼처럼 일어났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N5HMyxuHSA&list=PLJum-CsjYn9QJjUil_C9gRs74cChZe5so

어떤, 한 남자가 ‘전생에 과연 내가 뭐였을까?’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앞에서 큰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깜짝 놀란 남자는,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전생에 아마도, 내가 왕이었을꺼야!~아니면, 왕자였나?그것도 아니면... 재상?  https://www.youtube.com/watch?v=CB5pOAmrz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