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금산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 당시, 무려 자유를 35번이나 언급하며 입에 개거품을 물고 강조하였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과학적으로 아무리 안전하다고 하더라도 개인이 믿을 수 없다면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개인은 자신의 견해를 피력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식한 건지 몰라서 그러는 것인지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억압하려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허위 선동, 가짜 뉴스의 정의와 기준이 정확하지 않다, 도데체 누구를 위한 이익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무엇이 허위조작 정보인지 명확한 정의가 없으며, 또 이를 규율하기 위한 세밀한 입법과 사법부의 엄격한 절차 조차도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HgvDnhaW12w&t=4s

“49,765”라는, 이 숫자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장기이식을 받아야 할 대기 환자의 숫자랍니다. 매해 2~3천여 명씩 늘어나던 장기이식 대기 환자가 2022년이 되어서는 5만 여 명 가까이 육박하였습니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 상황은, 2022년 장기이식을 대기하던 중에 사망한 환자가 2,912명에 달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루 8~9명의 환자가, 장기이식만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사망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z8ia5dmgzY

혹자는 ‘미국이 우리를 도와준 나라’라고 하는데, 사실 군사적 요충지를 지키기 위해서 한 것 아닙니까 조선이 일본에게 먹힐뻔했던 임진왜란 때는, 명나라가 도와주었습니다 ‘도와준 나라’라는 것을 도데체 언제까지 우려먹을 것인지... 아니 그 유효기간을 얼마로 계산하여야 할까요 그때 미국만 도와준 것도 아니잖습니까 너무 우려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6.25가 지난지도, 73년이 지났습니다 미국도 이제는 너무나 변하여, 우방이라는 것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73년이 흐르는 동안, 이제 한미 동맹은 허울뿐인 빈껍데기가 되어버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l5qY6ipX7M

우스개 소리로 붕어빵에 붕어가 들어있지 않고, 칼국수에는 칼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이태리 때 타월이 이태리에는 없답니다! 까슬까슬한 천으로 만들어져, 때를 미는데 쓰는 수건이 있습니다. 손바닥만 하며 빨강, 노랑, 초록의 원색 바탕에 까-만 두 줄이 그려진 이것을 우리는 '이태리타월(italy towel)'이라고 부릅니다. 이태리타월은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를 거쳐 온 국민의 소품이며, 어느 집에나 하나 이상은 다 있는 때 수건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탈리아 사람들은, 이태리타월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데... 왜 이태리 타월이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DpQaZOPCCVA&t=14s

동반자란? 짝이 되어 함께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그러나 똑같은 위치에서 함께하여야지 어느 한쪽으로 기울면 동반자가 아니다! 식민지다.... 그리고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지 7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본은 변하지 않았다 이러한 동반자 관계는 곧 깨어자고 말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v4fng7yyJFE

조선시대에도 '로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조선시대에 '만인설'이라는 이름의 복권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 말기 민간 협동체인 '계(契)'가 발전한 형태로 시작된 만인계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로또'와 여러모로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xFuugZs6-g

홍범도 장군이 소련 공산당에 입당하였다고 흉상을 철거하는 논리라면? 윤석열은 공산주의를 도운 사람이다! 짝눈 부동시로 국방의 의무를 기피하였으니, 공산당을 도운 주적이다! 사실, 병역 기피도 의혹이 가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우리 속담이 있듯이, 하는 행세로 보아서는... 사법고시 합격도 의혹 스럽다! 돈 앞에 장사가 있습니까? 당시 시험관이 누구였는지, 다시 한번 조사해 보도록 합시다 그래야 대통령을 믿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9defRnvPdU

젊은이들이여 청년들이여 정말 미안합니다! 부모가 많은 유산을 물려주지 못할망정, 나쁜 핵 폐수만 안겨주어서 정말 미안합니다 아니, 윤정부가 내 나라 앞으로 핵 폐수를 버리는데... 가만히 있으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역사 교육이 이처럼 중요한 것입니다! 그 때,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되었을 때... 친일파들을 척결했어야 하는데, 청산을 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러한 치졸한 굴욕의 정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인간과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을뻔한 인간으로 구분한다고 한다는데, 윤석열은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인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aPqLJIUuDc&t=4s

인간과 식물이 갖는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인간과 식물은 지구라는 공통적인 환경 속에 살아가며 생존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을 반복하며 생명체의 생존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구상의 생명체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통하여 태어나서 생장하고 열매를 맺으며, 그 열매를 대지 속에 저장하여 내년 봄에 또다시 태어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_JkES--X9k

평생 고시 공부만 하던 9수생이 어쩌다가 “소발에 쥐잡기로” 합격하여, 검사 생활만 하던 사람이... 어떻게 한 국가를 유능하게 운영하겠는가? 그래도 인간의 탈(?)을 섰기에, 최소한의 약속은 지키기를 바랬었다. 2022.03.10.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선인사로 그가 한 약속은 거창한 것도 아니었다! 유능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인간적인 기본 도리만 있으면 지킬 수 있는 약속이었다! 그러나 기대는 여지없이 깨버리고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5kd79KW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