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

양산 [삽량문화축전], 13일부터 사흘간 개최

금산금산 2017. 10. 10. 21:40

양산삽량문화축전, 13일부터 사흘간 개최





경남 양산지역의 대표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충절의 삽량! 신명의 울림!’을 슬로건으로

 김서현 장군과 그의 아들 화랑 김유신 장군을 핵심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주제 프로그램인 ‘삽량문화 체험존’에선 양산의 신라시대 지명이었던 삽량시대를 재구성해

 당시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외 김서현 장군과 화랑 출정식, 삽량의 연회, 삽량성 체험, 가야진 용신제 등

 삽량시대를 재현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