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대마도 특공대) 3 1961년 5·16 군사혁명이 일어나자 밀수꾼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 선풍이 불었습니다 호형호제하던 한국필마저 사형대에서 이슬처럼 사라질 판국에 수배자인 이정기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은신을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특공대 밀수선을 타고 일본 대마도로 밀항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f-bkweKfXg 부산 이바구 [바다] 2024.03.23
映畫역사 이바구(나운규 편)1 나운규는 1902년(고종 39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구한말 군인이던 나형권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나운규는 회령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신흥학교 고등과를 거쳐 1918년 만주 북간도 용정에 김약연이 세운 명동중학에 입학하였지만,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여 경찰의 수배를 받게되어 만주 일대와 러시아를 떠돌아 다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GtsMhRPUNs 부산 이바구 [예술] 2024.03.21
밀수(대마도 특공대)2 1965년 당시 이즈하라항에는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평균 30여 척의 밀수선이 정박을 해 놓고 있었고 이들에게 일본 상품을 공급하는 무역상도 20여 개나 되었습니다. 1965년 한일국교가 정상화된 이후에도 여전히 밀수가 극성을 부렸고, 대일 밀무역의 절반 가량인 48%가 대마도 이즈하라항을 통한 것이었습니다. 1960년대 이즈하라항이 밀수 본거지로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었던 것은 밀항자 이정기가 밀수왕으로 군림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tLzhMeXNV4 부산 이바구 [바다] 2024.03.16